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한달음 시스템’으로 5분만에 강도 검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31 14:13
2013년 1월 31일 14시 13분
입력
2013-01-31 07:44
2013년 1월 31일 07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찰이 상점 등에 설치한 '한달음 시스템' 덕분에 편의점 강도를 신속하게 붙잡았다.
31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강모 씨(37)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노숙자인 강 씨는 30일 오전 9시께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2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편의점 업주의 딸 임모 씨(27·여)가 강도가 도주한 즉시 '한달음 시스템'을 이용 신고하자 신속히 방범순찰 중인 지구대원을 출동시켜 편의점에서 200m 떨어진 곳에서 5분 만에 도주하던 강 씨를 붙잡았다.
2007년부터 실시된 '한달음 시스템'은 수화기를 내려놓고 7초간 지나면 관할지구대에 자동으로 신호가 울려 출동할 수 있는 일종의 상점과 경찰 간의 핫라인 시스템이다.
현재 광주지역 편의점 89.7%, 금은방 85%가 경찰의 한달음 시스템에 가입돼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61년만에 의장이 필버 방해’ 곽규택 피켓에 우원식 “법 지켜라”
‘대구 스토킹 살해’ 윤정우 징역 40년…“치밀한 계획범죄”
이준석 “한동훈, 인천 계양을 출마가 제일 낫다…선점하는 것이 선거 기본”[정치를 부탁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