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화장실 자주간다’ 노인 환자 팔다리 묶어…간호사 유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29 18:12
2013년 1월 29일 18시 12분
입력
2013-01-29 09:32
2013년 1월 29일 09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화장실에 자주 간다"며 노인 환자에게 강제로 기저귀를 채우는 등 감금·학대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간호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6단독 박옥희 판사는 2011년 12월 서울 도봉구의 한 요양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박모 씨(80·여)를 감금·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간호사 박모 씨(50·여)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해 11월 23일 척추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 박모 씨는 스스로 몸을 가누기 어려워 침대에서 내려올 때에는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였다.
그러나 간호사 박 씨는 환자가 화장실에 가겠다며 침대에서 자주 내려오려고 한다는 이유로 기저귀를 채워두고 기저귀에 소변을 볼 것을 강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천으로 된 끈을 이용해 양팔과 다리를 침대의 귀퉁이에 묶어두고, 이를 풀어달라는 환자의 요청을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 씨는 "환자가 중증 인지장애가 있는 상태였고, 스스로 몸을 가누기 어려운 상황에서 계속 침대에서 내려오려고 해 안전을 위해 묶어놓았던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박 씨는 환자의 안전을 위해서보다는 본인의 업무 편의를 위한 목적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정신질환이 아닌 척추염으로 입원한 환자의 돌발적인 자해가 염려되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한편, 재판부는 박 씨의 학대·감금 사실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원장 이모 씨(69)에 대해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동아닷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전 주가 나락때 모았다”…26억 인증한 92년생 ‘흙수저女’
2
한반도 땅 밑에 금광석 592만 t…전국 강가 사금채취꾼 북적
3
비현실적 ‘대가족 84점 만점통장’ 전수조사…부정청약 잡아낸다
4
“장동혁 2선후퇴 안하면 시장후보 등록 안해” 남양주 주광덕 요구
5
강성연 재혼, 남편 얼굴 공개…“아린 마음 보듬어준 사람”
6
‘웃찾사’ 개그우먼, 시의원 출마했다…골키퍼-경륜선수 등 이색 후보들
7
잠든 중국인 여성 관광객에 소변 본 일본인 기소
8
가족과 주왕산 찾은 초등생, 홀로 주봉 오르다 실종…이틀째 수색
9
“늙으면 뇌 기능 떨어진다” 뒤집은 연구…70대도 좋아졌다 [노화설계]
10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李 “갭투자 허용 주장은 ‘억까’…세 낀 1주택자도 매도 기회 준것”
4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추가 조사 필요… 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5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6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7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8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9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10
트럼프 “이란 종전안 답변 마음에 안들어…절대 용납 못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전 주가 나락때 모았다”…26억 인증한 92년생 ‘흙수저女’
2
한반도 땅 밑에 금광석 592만 t…전국 강가 사금채취꾼 북적
3
비현실적 ‘대가족 84점 만점통장’ 전수조사…부정청약 잡아낸다
4
“장동혁 2선후퇴 안하면 시장후보 등록 안해” 남양주 주광덕 요구
5
강성연 재혼, 남편 얼굴 공개…“아린 마음 보듬어준 사람”
6
‘웃찾사’ 개그우먼, 시의원 출마했다…골키퍼-경륜선수 등 이색 후보들
7
잠든 중국인 여성 관광객에 소변 본 일본인 기소
8
가족과 주왕산 찾은 초등생, 홀로 주봉 오르다 실종…이틀째 수색
9
“늙으면 뇌 기능 떨어진다” 뒤집은 연구…70대도 좋아졌다 [노화설계]
10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李 “갭투자 허용 주장은 ‘억까’…세 낀 1주택자도 매도 기회 준것”
4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추가 조사 필요… 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5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6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7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8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9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10
트럼프 “이란 종전안 답변 마음에 안들어…절대 용납 못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찰, 광주 여고생 살해범 “사이코패스는 아니다”…기준 미달
주한美상의 “삼전 파업땐 글로벌 공급망 타격…경쟁국 반사이익”
“와이어 매달려 폭포 위를”…중국서 뜬 ‘선녀 체험’ 뭐길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