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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홧김에…’ 남편 흉기로 찔러 살해한 아내 검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22 20:04
2013년 1월 22일 20시 04분
입력
2013-01-22 18:10
2013년 1월 22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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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다가 홧김에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부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북 경주경찰서는 술에 취한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부인 김모 씨(4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씨는 21일 오후 10시께 경주시 건천읍 자신의 식당에서 남편 정모 씨(44)와 술을 마시다가 부부싸움을 벌였다. 술에 취한 남편 정 씨가 "니 내 죽이고 싶나? 죽여봐라"고 윽박지르자 홧김에 흉기로 남편의 가슴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범행 직후 사촌오빠 등에게 전화해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놨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한 관계자는 "흉기에 찔린 남편은 현장에서 즉사했다"며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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