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서울 교통카드시스템 방콕에 수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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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교통카드시스템 방콕에 수출

서울시가 태국 방콕시에 통합교통카드시스템 정책을 컨설팅한다. 서울시와 서울의 교통카드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맡은 ㈜한국스마트카드는 태국 교통정책본부와 방콕시 대중교통에 사용할 통합교통카드시스템의 컨설팅 협약을 5억5000만 원에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와 스마트카드는 앞으로 방콕시의 버스와 도시철도 등에 사용될 교통카드시스템의 통합정산센터와 정산운영시스템 구축방안을 컨설팅한다.

■ 서울시 노약자 실외활동 자제 당부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6일째 높은 수준을 유지하자 서울시가 노약자의 실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시는 “초미세먼지는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대부분 폐 세포까지 침투한다”며 “승용차 운행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세농도 측정 결과는 도로변 대기정보전광판, 홈페이지(cleanair.seoul.go.kr), 모바일(m.seoul.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통카드시스템#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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