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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서 40대 공무원 목매 숨진 채 발견
동아일보
입력
2013-01-17 09:57
2013년 1월 17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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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집에서 40대 공무원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오전 10시 31분 대구시내 A씨(40대·공무원)의 집 화장실에서 A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숨지기 전날 술을 마시고 아내와 말다툼을 벌인 뒤 우발적으로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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