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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하버드대 한국인 최연소’ 함돈희 교수 영입키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8:24
2015년 5월 23일 08시 24분
입력
2013-01-10 09:54
2013년 1월 10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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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연소로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된 함돈희 하버드대 응용물리학과 교수(39)가 서울대에 임용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공대는 최근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함 교수를 전기전자공학부 전임교수로 임용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대학 본부 인사위원회에서 최종 결론이 나면 함 교수는 3월부터 서울대 강단에 서게 된다.
함 교수는 2002년 28세의 나이로 하버드대 교수에 임용돼 한국인 최연소 기록을 세운 과학자로, 2008년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가 발간하는 기술잡지 '테크놀로지 리뷰'가 선정한 '올해의 젊은 과학자 35인'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 출신인 함 교수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토종' 연구자로, 미국 유학길에 올라 캘리포니아공과대학에서 전공을 전자공학으로 바꿔 박사 학위를 받았다.
휴대전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에 쓰이는 초고속 회로와 전자공학 및 생명공학을 접목해 집적회로를 통해 세포를 조절하는 연구 등에 힘을 쏟아왔다.
서울대는 '글로벌선도 연구중심대학 육성 프로젝트' 중 '글로벌 차세대 신진교수 초빙' 일환으로 함 교수 임용을 추진해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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