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아름다운 풍광과 시청사를 담은 포토존이 설치됐다. 대전시는 시청사 1층 로비에 ‘전자포토존’을, 시청사 남문광장에 ‘야외포토존’을 각각 설치하고 7일부터 운영한다. 가로 4m, 세로 2.5m, 높이 3.3m인 전자포토존은 영화나 TV에서 사용하는 화면 합성기법으로 촬영된 인물을 이미 저장된 △대전 관광 12선 △걷고 싶은 길 12선 △가고 싶은 곳 9선 등 지역명소 33곳의 배경과 합성해 출력할 수 있다.
이용자는 배경사진을 선택할 수 있어 직접 가지 않고도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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