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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승용차에 대형마트 주차장 벽 뚫려 6명 부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6:25
2015년 5월 23일 06시 25분
입력
2012-11-17 19:01
2012년 11월 17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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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주차 중인 승용차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외벽을 뚫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3시 10분께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모 대형마트 5층 주차장에서 김모 씨(38)가 운전한 아반떼 승용차가 주차 중인 승용차 3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외벽을 뚫는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부상했다.
외벽에 가로 2m, 세로 3m가량 구멍이 생겼고 콘크리트 파편이 1층 출구를 통해 빠져나가던 승용차 6대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파편 세례를 받은 승용차 가운데 3대에 타고 있던 5명이 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를 낸 아반떼 승용차는 앞 범퍼만 외벽 밖으로 나간 뒤 멈춰 섰다. 다행히 근처를 지나던 사람이 없어 더 큰 피해는 없었으나, 한동안 마트 주차장 출구가 막히는 바람에 손님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운전자 김 씨는 경찰에서 "몸살이 심해 병원에서 주사를 1대 맞았는데 사고 당시 잠시 정신을 잃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 씨와 동승자 이모 씨(35·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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