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내가 남친”…만취 여대생 업고가 성폭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18 14:05
2012년 10월 18일 14시 05분
입력
2012-10-18 05:24
2012년 10월 18일 05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남자친구 행세를 하며 술에 취해 쓰러진 여대생을 업고가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오전 8시경 광진구 유흥가 골목의 공중화장실에서 만취해 쓰러져 있는 대학생 A씨(20)를 중랑구 면목동의 한 모텔로 데리고 가 성폭행한 혐의(준강간)로 이모 씨(25·전자제품 수리공)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사결과 애초 A씨는 화장실 청소부에 의해 발견됐으나 우연히 이를 본 이 씨가 "내가 남자친구이니 알아서 하겠다"고 해 주변 사람들의 도움까지 받아 택시를 같이 탔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전날 밤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중 화장실에 들렀다가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모텔 숙박료를 신용카드로 계산하는 바람에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이 씨는 "처음에는 모텔에 데려가서 재우려 했는데 A씨가 쓰러져 잠든 모습을 보고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
[채널A]
“성관계 알려줄게”…집 찾아가 초등생 성폭행한 20대男
▶
[채널A 영상]
“여자가 유혹해서 성폭행이…”경찰 간부 성추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집 안에서 웬 날벼락’…태국 60대 男, 야생 원숭이 공격에 숨져
위성락 안보실장, 다음주 방미…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 등 논의
美 FDA, 코로나19 백신 관련 성인 사망 사례 조사 착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