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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범벅 치킨, 브랜드별 나트륨 함유량 따져보니?
동아닷컴
입력
2012-10-04 15:16
2012년 10월 4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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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범벅 치킨
‘소금 범벅 치킨’
‘소금 범벅 치킨’이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별 나트륨 함량 수치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3일 11개 프랜차이즈점 치킨을 거둬들여 성분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양념치킨과 구운 양념치킨 1조각의 최대 나트륨 함량은 557mg으로 1일 섭취기준량 2000mg의 28%인 것으로 밝혀졌다. 즉 치킨 4조각이면 1일 섭취 기준량을 초과하는 것.
브랜드별로 보면 양념 및 구운양념치킨의 경우 굽네핫치킨이 557mg로 나트륨 함량 수치가 가장 높았고, 교촌레드오리지날은 301mg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또 후라이드 및 구운치킨의 경우 케이에프씨가 525mg로 가장 높았고 교촌치킨이 337mg로 가장 낮았다.
소비자원은 “치킨은 튀기거나 굽는 조리방식, 메뉴, 양념 정도에 따라 열량과 나트륨, 지방의 함량이 바뀐다”며 “자신의 건강 상태와 식생활 습관을 고려한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소금 범벅 치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치맥(치킨+맥주) 먹기 힘들겠다”, “무서워서 치킨 먹겠나”, “치킨에 무슨 소금이 저렇게까지”, “소금 범벅 치킨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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