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콩가루 불륜 男女’ 서로 금품 몰래 훔치다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9-19 12:53
2012년 9월 19일 12시 53분
입력
2012-09-19 11:26
2012년 9월 19일 11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불륜 관계인 남녀가 서로의 금품을 몰래 훔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0·여)와 B씨(46)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7월 초 B씨의 부인이 집을 비운 사이 B씨 집에 놀러가 200만 원짜리 묵주 팔찌를 몰래 가져간 혐의를, B씨는 내연녀인 A씨와 함께 경찰 조사를 받으러 가던 도중 A씨의 가방에서 1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B씨 부인의 신고로 경찰 조사가 시작되면서 이들의 불륜 관계는 들통 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팔찌가 눈에 띄어서 가져갔다"고 말했고 B씨는 "A씨가 도둑질을 하는 바람에 불륜사실이 드러나 화가 나서 훔쳤다"고 진술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서 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 기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외식 겁나는 ‘가정의 달’… 피자-햄버거값도 줄인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文 평산책방 찾은 김제동 “정치 얘기 안 해…웃음이 가장 확실한 혁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