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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수영장서 ‘수중안마’ 받은 50대女 직장파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9-12 15:20
2012년 9월 12일 15시 20분
입력
2012-09-12 11:00
2012년 9월 12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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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의 한 수영장에서 수중안마를 받은 50대 여성의 직장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옥천군에 따르면 A씨(59·여)는 6일 오후 2시 30분경 옥천군이 운영하는 실내 수영장에서 수중 안마를 받은 뒤 직장이 파열됐다.
A씨는 이날 수중체조인 '아쿠아로빅' 강습을 받은 뒤 스파에서 세차게 물줄기를 내뿜는 수중안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재 대전의 한 병원서 수술을 받은 뒤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천군은 현재 수중안마기 가동을 중단했으며, 이 시설을 설치한 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옥천군체육시설사업소 임명복 팀장은 "시공업체 등을 상대로 수중안마기의 수압이 적정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사고가 난 수영장은 5월 옥천군이 100억 원을 들여 건립해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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