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태풍 피해복구 경찰도 ‘으샤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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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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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할퀴고 간 농촌의 피해복구를 위해 제주경찰이 나섰다. 4일까지 연인원 2000여 명이 동원된 가운데 경찰관들이 엿가락처럼 휘어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감귤 비닐하우스를 복구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상공에서 잡았다. 이번 태풍으로 제주지역 농축산 분야 피해는 6618농가 96억6600만 원에 이른다.

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태풍#피해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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