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최악의 알바 1위는?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8월 2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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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 최학의 아르바이트로 '인형탈 아르바이트'가 1위로 뽑혔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은 805명의 알바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름철 가장 힘든 최악의 알바로 '인형탈 알바'(19.5%)가 뽑혔다고 2일 밝혔다.

이어 2위는 아스팔트 열기와 싸워야 하는 '도로 포장공사 알바'(19%)가 차지했고, 3위는 쉴 새 없이 몸을 움직여야 하는 '택배 상하차 알바'(17%) 순이었다.

또 '식당 숯불 관리 알바'(11.8%), '에폭시 페인트칠 알바'(5.1%)도 최악의 알바 TOP 5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여름철 알바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알바에는 '워터파크 알바'(15.8%)가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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