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키스는 이렇게” 인천대 교수 女학생에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22 15:15
2012년 7월 22일 15시 15분
입력
2012-07-22 14:13
2012년 7월 22일 14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무더기 F학점 논란으로 해임된 인천대 A교수가 "여학생을 성희롱하고 사적인 만남을 강요했다" 고 조선일보 인터넷판이 22일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인천대 총학생회는 이 같이 주장하고 "A교수는 수업시간에 여학생을 성희롱하고 여학생에게 사적인 만남을 요구했다"며 "또 A교수는 연구비와 장학금 등을 유용해 이미 인천대에서 한 번 해임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A교수는 여학생들에게 '같이 밥 먹자, 카풀을 하자, 스키 타러 가자' 등 사적인 만남을 요구하고, 수업시간에 키스를 어떻게 하는지 등을 설명하면서 성희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교수는 최근 작년 1학기 전공필수 과목을 수강한 학생 44명 중 77%인 34명에 F학점을 줬다는 이유로 해임됐다. A교수는 한 학기 동안 3~4주만 강의하고 나머지는 조교가 대신 강의하거나 시험 등으로 메운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A교수는 "성희롱 주장은 학생 생활 지도에 비롯된 오해"라며 이번 해임 결정에 불복해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제소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F학점의 교수’ 강의 도중 “딥키스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국 경제 위상, K팝-北 긴장 여파에 가려져 저평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재건축 불패’는 옛말… 현금청산가 밑도는 거래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아이돌 오디션 나간 사장 따님에게 1일 1투표 해달라” 사내 공지 논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