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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진상녀 신상털기 논란, ‘제2의 택시 막말녀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6 21:16
2012년 7월 16일 21시 16분
입력
2012-07-16 21:03
2012년 7월 16일 2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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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진상녀 누리꾼 비난
벤츠 진상녀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6일 한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벤츠 진상녀’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게재되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에 따르면, “16일 오전 출근길에 뒤에 있는 벤츠 승용차에서 어떤 여자가 맨발로 내린 채 소리를 지르고 침도 뱉고 심지어 옆 차에는 해코지까지 했다”는 것.
이어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게 여자가 자기는 모 재벌 가족이라며 xx가 싫어서 그랬다고 변명했다”고 관련 영상과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화가 난 누리꾼들은 벤츠녀의 신상털기에 나섰다.
한 누리꾼은 “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재벌집 딸인지 명확히 밝혀야할 것”이라며 비난했다.
그러나 한쪽에서는 ‘제 2의 택시 막말녀’ 사태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택시 막말녀’는 아버지 뻘 택시 기사에게 폭언과 욕설을 퍼부은 영상이 공개된 뒤 이름, 나이, 직업, 근무지, 연락처 등이 노출돼 논란이 곤욕을 치른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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