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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전남]빗방울 간지럽더니 그새 꽃망울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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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03:00
2012년 7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2-07-16 03:00
2012년 7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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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계속되는 15일 광주 서구 매월동의 한 호숫가에 분홍빛 연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산책 나온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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