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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남]부산시민 72% “고리1호기 불안해”
동아일보
입력
2012-07-09 03:00
2012년 7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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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1000명 대상 설문
65%는 “안전성 발표 못 믿어”
부산시민 상당수는 재가동 승인이 난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대해 불안을 느끼고 폐쇄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합진보당 김제남 의원이 최근 부산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 재가동에 ‘매우 불안하다’는 답은 37.3%, ‘불안한 편’은 35.1%였다.
폐쇄에 대해서도 ‘적극 찬성’이 41.6%, ‘찬성하는 편’이 25.3%였다. 이는 올해 5월 환경과 시민자치연구소가 진행한 고리 1호기 폐쇄 찬반 조사에서 나타난 ‘찬성 42.8%’와 비교할 때 폐쇄 의견이 20%포인트 이상 증가한 것이다.
또 응답자의 63.9%는 ‘재가동이 부적절하다’, 65.7%는 ‘안전성 발표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각각 답했다. 72%는 ‘재가동 절차에 시민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답해 고리 1호기 안전 점검부터 재가동 승인까지의 과정에 불신감을 보였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고리원자력발전소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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