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북 최고 장인’ 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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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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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고 장인으로 처음 선정된 5명이 김관용 도지사와 함께했다. 왼쪽부터 김범식, 권미숙, 박원용, 김 지사, 김재철, 이정환 장인. 경북도 제공
경북 최고 장인으로 처음 선정된 5명이 김관용 도지사와 함께했다. 왼쪽부터 김범식, 권미숙, 박원용, 김 지사, 김재철, 이정환 장인. 경북도 제공
수십 년 동안 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실력을 쌓은 5명이 ‘경북도 최고 장인(匠人)’으로 처음 선정됐다.

주인공은 △건축목공직 김범식(70·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부회장·경산) △화훼디자인직 권미숙(46·여·영주 나연꽃꽂이 대표) △석공예직 박원용(54·경주 외동석재 상무) △도자기공예직 김재철(53·칠곡 학산도예 대표) 이정환 씨(58·문경 주흘요 대표)이다. 이들은 최고 장인 증서와 함께 기술장려금 1800만 원을 5년 동안 받는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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