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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결혼하려고 이혼했는데… 헤어지자는 내연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04 15:40
2012년 6월 4일 15시 40분
입력
2012-06-04 07:49
2012년 6월 4일 0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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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부경찰서는 4일 내연 관계에 있던 여성이 이별을 통보하자 이에 격분, 살해한 후 시신을 공원에 묻은 혐의(살인·시신유기)로 강모(53) 씨를 구속했다.
강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40분경 부산 사하구 신평동 구평고개 근처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 안에서 내연녀 A(41)씨를 목졸라 살해하고 강서구 생태공원 둑길 아래 갈대밭에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1년 전부터 A씨와 내연 관계를 맺어오던 강 씨는 이날 오후 8시경 다대포해수욕장 근처 횟집에서 A씨가 "헤어지자"고 말하자 이에 격분, 차량안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와 결혼하기 위해 수개월 전 이혼까지 했는데 헤어지자고 해 분을 참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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