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 중구 ‘근대골목투어’ ‘한국관광의 별’ 예비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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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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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투어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대구 중구 동산동 의료선교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대구 중구 제공
골목투어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대구 중구 동산동 의료선교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대구 중구 제공
대구 중구 일대 ‘근대골목투어’ 관광프로그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마련하는 ‘한국관광의 별’ 예비 후보에 포함됐다. 2008년 7월 시작한 골목투어는 관광객 3000여 명으로 시작했지만 지난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연간 3만 명 수준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한국관광의 별은 창의적 발상으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 브랜드를 뽑는 것으로 총 5개 분야 10개 부문의 별을 선정한다. 누구나 15일까지 홈페이지(award.visitkorea.or.kr)를 통해 투표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60%)와 심사위원회 평가(40%)로 결정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근대골목투어#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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