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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앞바다 기상 악화…8개 항로 여객선 중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22 09:21
2012년 4월 22일 09시 21분
입력
2012-04-22 08:13
2012년 4월 22일 0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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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상대 "강풍에 비 5㎜ 더 내릴 것"
인천 앞바다에 22일 오전 강한 바람이 불어 백령, 연평, 덕적도 등 서해 섬을 오가는 8개 항로 여객선 12척의 운항이 중단되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인천 앞바다에는 초속 12¤18m의 강풍이 불고 높이 2¤4m의 파도가 쳐 이들 8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을 중단시켰다.
특히 인천¤백령·대청도 항로, 인천¤연평도 항로의 여객선은 기상 악화로 전날에 이어 이틀째 운항이 중단되고 있다. 다만 영종도 삼목선착장¤장봉도, 강화¤삼산도, 강화¤서검도 등 3개 항로의 여객선은 정상 운항하고 있다.
인천지역에는 전날과 이날 오전 7시까지 45.9㎜의 비가 내린데 이어 오후까지 5㎜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도 영상 12도에 그치고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어 쌀쌀한 느낌을 줄 전망이다.
인천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하루종일 비가 오가다 초저녁께 갤 것으로 예상된다"며 "나들이를 계획한 시민은 단단히 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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