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가는 꼬마왕’ 친경의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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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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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 중구 충정로 농협 농업박물관에서 서울지역 초등학생들이 ‘친경의례’ 행사에 참여해 직접 쟁기질을 체험하고 있다. ‘친경’은 왕이 손수 쟁기질 시범을 보여 백성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주요 의례로 조선말기까지 이어졌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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