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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경기]고교 한 반 학생 31.7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2-22 05:09
2012년 2월 22일 05시 09분
입력
2012-02-22 03:00
2012년 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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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34.4명서 계속 줄어
초등 28명-중학교 36.3명
저출산과 쾌적한 학습분위기 조성 정책 추진으로 인천지역 초중고교의 학급당 학생 수가 최근 2년 동안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초등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010년 30명에서 2011년 29명, 올해 28명으로 매년 1명씩 줄었다.
인천의 전체 초등학생 수도 2010년 17만9700여 명에서 2011년 17만1700여 명, 올해 16만3200여 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도 2010년 38.4명에서 지난해 36.9명, 올해 36.3명으로 잇달아 감소하고 있다. 전체 중학생 수는 2010년 11만1700여 명에서 지난해와 올해 10만6800여 명과 10만5100여 명으로 각각 줄었다.
고교의 학급당 학생 수는 2010년 34.4명에서 지난해 33.1명, 올해 31.7명으로 감소 폭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비해 더 크다. 총 학생 수는 2010년 11만3000여 명에서 지난해 11만400여 명, 올해 10만5900여 명으로 연속해 조금씩 줄고 있다.
학급당 학생 수는 줄고 있지만 학교 수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는 송도국제도시, 논현택지개발, 청라국제도시 등 대규모 택지 및 신도시 개발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초등학교는 2010년 226개에서 지난해 233개, 올해 237개로 증가했다.
중학교도 2010년 128개에서 지난해 131개, 올해 133개로 늘었다. 고교도 2010년 114개에서 지난해 118개, 올해 119개교로 꾸준히 늘고 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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