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졸졸졸 봄이 오는 소리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2월 22일 03시 00분


우수(19일)가 지나면서 얼음장 밑을 흐르는 계곡물 소리도 한결 경쾌해졌다. 21일 광주 충효동 무등산 계곡에서 놀러 나온 아이들이 봄소식을 알리는 솜털이 보송보송한 버들개지를 살펴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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