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세방전지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2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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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전지 광주생산본부(본부장 임동준) 직원들이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이 회사 직원들은 자선 벼룩시장 판매수익금 1500만 원에 모금한 성금을 보태 3000만 원을 모았다. 이 회사가 속한 세방그룹과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재단은 지난해 광주지역 14개 지역아동센터에 공부방 환경개선 사업 ‘희망스위치On-광주시’를 위한 사업비 2억 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100가구에 ‘사랑의 온기배달(따뜻한 겨울나기)’ 사업비로 15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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