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서울시, 초중학생 주말투어 운영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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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초중학생 주말투어 운영

서울시는 주5일 수업제에 대비해 초중학생을 위한 ‘주말행복투어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체험학습 위주로 운영되며 무료다. 초4∼중2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소외계층 자녀를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시는 이번 달 민간 운영업체를 공개 모집해 운영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www.seoul.go.kr.

■ 서울추모공원 내일부터 예약 접수


서울시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이 16일 개원을 앞두고 예약을 받는다. 시는 e하늘(www.ehaneul.go.kr)에서 12일부터 추모공원 화장 예약을 접수한다. 예약은 화장일을 포함해 5일 전부터 가능하며 서울·고양·파주시민은 9만 원을 내고 오후 1시 이전 시간대에 이용 가능하며 다른 지역 주민은 오후 1시 이후 시간대에 70만 원을 내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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