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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 대학동기 탈북자 “北체제 붕괴할것”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2-19 16:15
2011년 12월 19일 16시 15분
입력
2011-12-19 16:11
2011년 12월 19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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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2년만에 대학졸업..北 개혁개방해야
"이제 불쌍한 북한사람들이 살 수 있게 됐어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함께 대학을 졸업한 탈북자 김미숙(가명·71·여)씨는 19일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이같이 말했다.
김 씨는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 위원장이 4년제인 김일성 대학 철학부에 입학했다가 경제학부로 옮겼고 2년만인 1962년에 졸업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 위원장이 4년제 대학을 입학했지만 2년 만에 마쳤다는 증언이어서 그의 학력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그는 "당시에는 김 위원장이 인기가 없어 일반대학생들과 함께 군사훈련을 받았고 노동에 동원되기도 했다"며 "공부는 잘 하지 않았고 외국에 나가 있는 경우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김 씨는 김 위원장이 대학졸업 직전에 중앙당 선전선동부 직책을 맡았다고 했다.
친척 등을 통해 북한 소식을 접하고 있다는 김 씨는 지금 북한에서는 군인들도 굶어죽고 있을 정도로 식량사정이 좋지 않다며 김 위원장의 사망으로 북한체제는 붕괴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그는 김 위원장의 아들 김정은이 후계체제를 승계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북한이 살기 위해서는 개혁개방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2년 일가족 7명과 함께 중국 옌지와 베이징을 거쳐 한국으로 왔다는 김 씨는 지금까지는 북한에 살고 있는 친척들을 만날 수 없었지만 김 위원장의 사망으로 북한 땅을 다시 밟을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김 씨는 북한에는 자원이 무궁무진하고 사람들이 성실하고 근면하고 재주도 많다며, 남북통일이 돼 사회간접자본시설을 확충해 나가면 일본을 능가하는 발전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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