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자메이카 세밑 밝힌 한국의 ‘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2-18 16:27
2011년 12월 18일 16시 27분
입력
2011-12-18 15:46
2011년 12월 18일 15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현지 외교관 사비 털어 빈곤학생 교복 기증
지구 반대편의 아프리카 국가에서 우리 외교관과 기업체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세밑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駐)자메이카 대사관의 임기모 대사대리가 그 주인공.
임 대사대리는 최근 사비를 털어 초등학생용 교복 156벌을 구매했다. 자메이카 최빈민가의 초등학생들에게 줄 성탄절 선물이었다.
자메이카에서는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교복을 입어야 하지만,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은 교복을 장만할 만한 형편이 안 된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었다.
교복 구매에 드는 비용은 임 대사대리가 지난 8월 펴낸 책 '외교관의 솔직토크'의 인세로 충당했다. 20년간의 외교관 생활을 통해 느낀 보람과 애환을 책으로 담아내면서 '수익금은 주재국 어린이들을 위해 쓰겠다'던 다짐을 지킨 것이다.
임 대사대리는 이렇게 마련한 교복을 지난 8일 자메이카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인 스패니쉬 타운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78명에게 1인당 2벌씩 전달했다.
자메이카에 진출해 있는 화력 발전업체 '동서발전' 역시 같은 날 빈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축구공 300개를 기증했다.
조상기 동서발전 자메이카 지사장은 전달식에서 "우사인 볼트와 같은 세계적인 육상선수가 많은 자메이카에서 한국의 박지성 선수와 같은 우수한 축구선수도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며 축구공 기증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 같은 나눔 활동은 기증행사를 주관한 자메이카 최대 자선기관 '푸드 포 더 푸어(Food for the Poor)'를 통해 외부에 알려졌고, 현지 언론들은 앞다퉈 미담 기사로 보도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주자메이카 대사관 관계자는 18일 "임 대사대리와 동서발전은 물론, 대사관 차원에서도 올 상반기부터 무료 급식봉사 등 현지 자선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국경을 넘은 건전한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사우디 방산 전시회’ 향하던 공군기, 엔진 이상에 日 비상착륙
2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3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4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5
“폭설 속 96시간” 히말라야서 숨진 주인 지킨 핏불
6
美 이민단속에 예산 펑펑…“32조 떼돈 벌었다” 웃는 기업 어디?
7
월 300만원 줘도 “공무원은 싫어요”…Z세대 82% ‘의향 없다’
8
[동아광장/박용]이혜훈 가족의 엇나간 ‘대한민국 사용설명서’
9
윤주모, 편의점 덮밥 부실 논란 해명…“맛없어 보이게 찍어”
10
‘용인반도체’ 전기, 도로 밑으로 끌어온다
1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2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3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4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5
“장동혁 재신임 물어야” “모든게 張 책임이냐”…내전 격화
6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7
李, ‘로봇 반대’ 현대차 노조 향해 “거대한 수레 피할 수 없어”
8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9
李, 로봇 도입 반대한 현대차노조 겨냥 “거대한 수레 피할수 없다”
10
부동산 정책 “잘못한다” 40%, “잘한다” 26%…李지지율 60%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사우디 방산 전시회’ 향하던 공군기, 엔진 이상에 日 비상착륙
2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3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4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5
“폭설 속 96시간” 히말라야서 숨진 주인 지킨 핏불
6
美 이민단속에 예산 펑펑…“32조 떼돈 벌었다” 웃는 기업 어디?
7
월 300만원 줘도 “공무원은 싫어요”…Z세대 82% ‘의향 없다’
8
[동아광장/박용]이혜훈 가족의 엇나간 ‘대한민국 사용설명서’
9
윤주모, 편의점 덮밥 부실 논란 해명…“맛없어 보이게 찍어”
10
‘용인반도체’ 전기, 도로 밑으로 끌어온다
1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2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3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4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5
“장동혁 재신임 물어야” “모든게 張 책임이냐”…내전 격화
6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7
李, ‘로봇 반대’ 현대차 노조 향해 “거대한 수레 피할 수 없어”
8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9
李, 로봇 도입 반대한 현대차노조 겨냥 “거대한 수레 피할수 없다”
10
부동산 정책 “잘못한다” 40%, “잘한다” 26%…李지지율 60%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국방 “이란서 트럼프가 기대하는 임무 수행할 준비됐다”
“인간 자연수명, 절반은 타고난다”
“4조 벌고도 부족했다”…함영주의 다음 수는 ‘스테이블 코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