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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경기]무감독 시험… “부정행위 하지 않겠습니다”
동아일보
입력
2011-12-16 03:00
2011년 1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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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특성화고인 인천문성정보미디어고(교장 김기동)는 인천의 여고로서 유일하게 2008년부터 ‘내 점수는 양심 100%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무감독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16일까지인 기말고사도 무감독으로 치러 바람직한 인성교육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김영국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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