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은 다음 달 1, 7일 오후 3시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복사골문화센터 ‘문화사랑’에서 지역 문화정책을 토론하는 ‘씨앗포럼’을 연다. 1일 토론 주제는 ‘부천형 문화예술 전문 사회적 기업 만들기’다. 문화예술 전문 사회적 기업인 ‘노리단’을 창단한 사단법인 ‘씨즈’의 김종휘 상임이사가 주제 발표를 한다.
7일엔 ‘유휴시설 문화공간화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부천시가 최근 오정동 폐기물 소각장과 여월동 정수장 터 등 유휴공간 활용 방안을 찾고 있는 데 따른 여론 수렴 차원이다. 부천문화재단 손경년 문화예술본부장이 주제 발표를 한다. 032-320-6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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