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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욕해”…20㎞ 추격해 차량 고의추돌 5명 검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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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7 08:51
2011년 8월 17일 08시 51분
입력
2011-08-17 08:08
2011년 8월 17일 0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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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승용차 운전자가 경적을 울리며 욕을 했다는 이유로 승용차로 무려 20㎞나 추격해 고의로 추돌사고를 낸 20대 남성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17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모(24)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초등학교 동창인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 15일 오전 2시45분 경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승용차를 타고 가다다른 승용차에 탄 박모(20)씨 일행이 경적을 울리며 욕을 하자 20㎞가량을 뒤쫓아가 앞을 가로막고, 차문을 걷어차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
이들은 이어 박씨 일행이 다시 달아나자 2~3㎞를 더 쫓아가 고의로 추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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