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남호 회장, 한진重사태 해결 직접 나서나?
동아일보
입력
2011-08-10 10:55
2011년 8월 10일 10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규모 정리해고를 둘러싸고 책임회피 질타를 받아온 한진중공업의 최고경영자이자 책임자인 조남호 회장이 10일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 회장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대국민 호소문 발표 형식으로 한진중공업 노사분규와 관련한 대국민 사과와 최고 경영자로서의 입장을 표명했다.
그가 공개 석상에 나타난 것은 6월17일 해외출장길에 나선 이후 처음이다.
조 회장은 이날 호소문 발표를 통해 교착상태에 빠진 노사협상 타결을 위한 카드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사태 해결을 위한 전면에 나서는 듯한 모양새를 취했다.
그는 호소문에서 "노조와 합의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협력적 상생의 노사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론적인 수준의 발언이긴 하지만,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한진중공업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피력한 것이다.
한진중공업은 정리해고 문제로 자주 노사갈등을 겪었지만, 조 회장이 직접 나선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주변에서는 정리해고 문제로 회사가 어려움에 처한 것과 관련해 조 회장이 조기 수습을 위해 노조와의 협상 상황을 직접 챙기며 지휘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조 회장은 신규 선박 수주를 이유로 지난 6월17일 해외출장길에 올랐다.
그는 3차례에 걸친 '희망 버스' 행사로 한진중공업 문제가 큰 이슈로 부각됐는데도 귀국하지 않았다.
야권과 노조 등은 조 회장의 대국민 호소문 발표와 관련, 오는 17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외부의 압박을 회피하기 위한 액션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정치권이 17일 조 회장을 출석시켜 한진중공업 청문회를 열겠다고 압박한 것이 조 회장이 귀국한 가장 큰 원인이자 직접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게 된 배경이라는게 야권과 노조 측의 분석이다.
실제로 조 회장 측은 한진중공업 노사문제가 8개월 가까이 이어지면서 '오너인 조 회장이 해외에 장기간 체류하는 것은 옳지 않다. 직접 들어와서 해결하라'는 여론이 높아진 것에 큰 부담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조 회장이 공식석상에서 "최고경영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만큼 한진중공업 노사협상은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높아졌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속보]트럼프 “호르무즈 못가면 미국산 석유 사라…앞으로 2∼3주 이란 극도로 강하게 타격”
2
“멜론빵에서 인분 냄새가”…실수로 ‘이것’ 넣었다
3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대구에 도움될 역량있는 행정가 뽑아야”
4
트럼프 “한국, 도움 안됐다”…주한미군 거론하며 파병 안한데 불만
5
‘장모 시신 든 캐리어’, 사위가 대낮에 끌고다녔다
6
[속보]트럼프 “호르무즈 봉쇄? 美석유 사라… 2∼3주 이란 강력하게 공격”
7
2500억 복권 당첨 된 美 50대, 1년 만에 돈 훔치다 체포
8
고속도로가 멈췄다…범인 쫓던 경찰의 ‘비장의 수’
9
[속보]대법,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무기징역 확정
10
“호르무즈 통행료, 배럴당 1달러…위안화 또는 코인으로 지급”
1
[단독]尹 영치금 12억 넘었다…대통령 연봉의 4.6배
2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대구에 도움될 역량있는 행정가 뽑아야”
3
안철수 “세금 90% 내는데 지원금 제외되는 30% 국민 있다”
4
트럼프 “한국, 도움 안됐다”…주한미군 거론하며 파병 안한데 불만
5
국힘 “정원오는 미니 이재명” 與 “법적대응”…칸쿤 출장 의혹 공방
6
“술-식사뒤 15명에 대리비 68만원 줬다가 회수” 김관영 CCTV 보니…
7
“종량제 봉투, 코로나때 마스크처럼 구매 제한 검토”
8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 가능”
9
정원오 42.6% vs 오세훈 28.0%… 전재수 43.7% vs 박형준 27.1%
10
호르무즈 막혀도 느긋한 中…“우린 에너지 밥통 차고 있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속보]트럼프 “호르무즈 못가면 미국산 석유 사라…앞으로 2∼3주 이란 극도로 강하게 타격”
2
“멜론빵에서 인분 냄새가”…실수로 ‘이것’ 넣었다
3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대구에 도움될 역량있는 행정가 뽑아야”
4
트럼프 “한국, 도움 안됐다”…주한미군 거론하며 파병 안한데 불만
5
‘장모 시신 든 캐리어’, 사위가 대낮에 끌고다녔다
6
[속보]트럼프 “호르무즈 봉쇄? 美석유 사라… 2∼3주 이란 강력하게 공격”
7
2500억 복권 당첨 된 美 50대, 1년 만에 돈 훔치다 체포
8
고속도로가 멈췄다…범인 쫓던 경찰의 ‘비장의 수’
9
[속보]대법,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무기징역 확정
10
“호르무즈 통행료, 배럴당 1달러…위안화 또는 코인으로 지급”
1
[단독]尹 영치금 12억 넘었다…대통령 연봉의 4.6배
2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대구에 도움될 역량있는 행정가 뽑아야”
3
안철수 “세금 90% 내는데 지원금 제외되는 30% 국민 있다”
4
트럼프 “한국, 도움 안됐다”…주한미군 거론하며 파병 안한데 불만
5
국힘 “정원오는 미니 이재명” 與 “법적대응”…칸쿤 출장 의혹 공방
6
“술-식사뒤 15명에 대리비 68만원 줬다가 회수” 김관영 CCTV 보니…
7
“종량제 봉투, 코로나때 마스크처럼 구매 제한 검토”
8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 가능”
9
정원오 42.6% vs 오세훈 28.0%… 전재수 43.7% vs 박형준 27.1%
10
호르무즈 막혀도 느긋한 中…“우린 에너지 밥통 차고 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비만 아닌데 ‘나비약’ 5만정…과다처방 의사 검찰 송치
“완벽한 턱선 만들려 망치로 얼굴 퍽”…해외 번진 ‘룩스맥싱’ 논란
고속도로가 멈췄다…범인 쫓던 경찰의 ‘비장의 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