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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임실 섬진댐 방류…섬진강 범람 예의 주시
동아일보
입력
2011-08-09 21:09
2011년 8월 9일 2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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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가구 주민 600여명 대피 대기
9일 내린 집중호우로 전북 임실군 섬진댐이 방류량을 늘리면서 섬진강의 범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남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섬진강 상류에 있는 섬진댐이 이날 쏟아진 집중호우로 오후 2시 초당 200t을 방류하기 시작해 이날 오후 8시30분 현재 1500t으로늘렸다.
섬진댐이 방류량을 늘리면 섬진강 수계인 전남 곡성과 구례, 순천, 광양 일부 지역의 침수가 우려된다.
전남도 재해대책본부는 섬진강 범람 징후가 보이면 강 인근에 거주하는 200여 가구 주민 600여 명을 대피시킬 계획이다.
전남도의 한 관계자는 "해당 시ㆍ군청 공무원들이 섬진강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섬진댐 방류사실을 알렸고, 섬진강이 범람할 우려가 있으면 즉시 대피토록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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