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혼자 사는 女만 10년간 성폭행한 남자 구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28 14:15
2011년 7월 28일 14시 15분
입력
2011-07-28 11:20
2011년 7월 28일 11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광진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혼자 귀가하는 여성만 노려 10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특례법 위반 등)로 조모(32) 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2001년 2월부터 최근까지 10년간 서울 광진구와 경기 의정부 등 수도권 일대에서 20¤30대 여성 9명을 성폭행하고 17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씨는 오전 이른시간 혼자 집에 돌아가는 여성을 뒤따라간 뒤 잠겨있지 않은 출입문으로 침입,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 범행을 저질렀으며 여의치 않은 경우 돈만 훔쳐 나오는 등 절도 피해자도 9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유흥가 주변에서 술을 마신 여성은 귀가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마라톤 ‘부적절 접촉’ 논란 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1년 6개월
국힘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특별법’ 발의…“거부하면 공범”
“못 이깁니다 이거는”…충주맨이 견제한 이 공무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