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인천 아파트서 불…일가족 4명 사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08 12:27
2011년 7월 8일 12시 27분
입력
2011-07-08 05:54
2011년 7월 8일 05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8일 오전 2시17분 경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집안에서 불이나 내부를 모두 태우고 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A(47) 씨 부부 2명이 숨졌으며, A씨의 아들(21)과 딸(16)이 크게 다쳐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웃 주민 B(43·여) 씨는 "'뻥'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 나가보니 옆집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게 보여 119에 신고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아빠가 엄마와 다투다 밖에 나가 기름통에 기름을 채워 돌아오더니 거실 바닥에 기름을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질렀다'라는 딸의 진술을 토대로 A 씨를 방화범으로 지목했다.
경찰은 A 씨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입건한 뒤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신혼부부 ‘딩크족’ 비중 사상 처음 30% 넘겼다
마라톤 ‘부적절 접촉’ 논란 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1년 6개월
“영원히 머물건가”…자율주행 택시 3대 대치에 막힌 골목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