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선배 전화 왜 안 받아”…여고생 3일간 감금-집단폭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15 17:32
2011년 4월 15일 17시 32분
입력
2011-04-15 17:20
2011년 4월 15일 17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요추 골절 등 전치 4주 부상…경찰 수사 나서
울산에서 여고 1학년생이 남녀 중·고교생 8명에게 붙잡혀 3일간 끌려 다니며 집단폭행과 감금을 당한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피해자 학부모와 경찰에 따르면 여고생 A 양은 지난 11일 오후 8시 경 중구에서 평소 알던 선배 L(18) 양과 동료 K(17) 양 등 2명을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났다.
그런데 L 양은 A 양에게 "지난주에 휴대전화를 왜 받지 않았느냐, 선배를 무시하느냐"며 중구 태화강 강변교 아래로 A 양을 데려갔다는 것.
이어 L 양은 함께 어울려 다니던 남녀 중·고교생 7명과 합세해 A 양의 뺨을 때리고 욕설을 하는 등 2시간 동안 집단폭행을 가했다.
L 양 등은 이어 A 양을 중구 학성공원으로 다시 끌고 가 같은 날 자정까지 A 양의 얼굴과 가슴, 배 등 온몸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어 가해자 가운데 한 명의 집에 A 양을 데려가 재우고 다음 날인 지난 12일 오전 9시 경부터 오후 10시까지 중구 종합운동장 등지로 A 양을 끌고 다니며 계속 폭행을 가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들은 지난 13일 새벽에는 A 양에게 억지로 술을 마시게 하고 담배를 피우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양은 지난 12일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했으며 경찰이 13일 오후 7시 경 중구 종합운동장 인근에 있던 A 양을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A 양은 요추 골절, 타박상 등으로 전치 4주의 중상을 입었다고 A 양 가족들은 밝혔다.
경찰은 15일 A 양 가족의 신고에 따라 A 양을 상대로 피해 사실을 확인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A 양은 "도망치려 했으나 여러 명이 끌고 다니며 겁을 주고 후환이 두려워 도망갈 수 없었다"며 "너무 많이 맞아 여러 번 정신을 잃기도 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속보]트럼프 “호르무즈 상황 종료…이란, 봉쇄-무기화 없다 약속”
2
케밥 1개 샀다가 296만원 결제…눈뜨고 코 베이는 코파카바나
3
“왜 자꾸 줄지?” 딱 1병씩 사라지는 소주…새벽 잠복 끝에 도둑 검거
4
미스 이란 “韓 7억 지원 반대” 글 지우고 “감사”…무슨 일?
5
“경비원 만만찮네”…주차빌런 협박에도 스티커 ‘딱’
6
국힘 김용태 “계엄날 국회에 뜬 헬기보고 尹 미쳤다고 생각”
7
국정조사 유감 표한 검찰 수장…내부선 “못볼 꼴 다 봤는데 뒷북”
8
女배구 ‘우승 세터’ 안혜진 음주운전…태극마크 반납 불가피
9
李 “연구기관, 배보다 배꼽이 크다”…통폐합-인력조정 시사
10
카지노에 빠진 학교 행정직, 친한 교사 노후자금 14억 탕진
1
정청래 “의원 향해 고개 빳빳이 든 檢깡패들…수사권 손톱만큼도 안돼”
2
[단독]정동영 “北 구성 핵시설” 발언… 美 “정보공유 제한 방침”
3
장동혁, 귀국 사흘 연기…“美국무부 인사 요청”
4
민주 48%, 국힘 19%…李대통령 지지율 66%
5
[사설]정동영 정보 누설에 美 ‘공유 제한’… 대북 조급증이 부른 불신
6
‘1주택 장특공 폐지 법안’ 범여권 공동발의
7
李 만난 홍준표 “막걸리 한잔 하고 TK신공항 지원 요청했다”
8
홍준표, 李오찬 앞두고 “내 마지막은 나라 위한 열정으로 살것”
9
교황 “한줌의 폭군이 세계 유린…하느님 이름 악용하면 禍 있을것”
10
김재연 “폭탄 던지듯 평택을 출마, 당혹” 조국 “선의의 경쟁해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속보]트럼프 “호르무즈 상황 종료…이란, 봉쇄-무기화 없다 약속”
2
케밥 1개 샀다가 296만원 결제…눈뜨고 코 베이는 코파카바나
3
“왜 자꾸 줄지?” 딱 1병씩 사라지는 소주…새벽 잠복 끝에 도둑 검거
4
미스 이란 “韓 7억 지원 반대” 글 지우고 “감사”…무슨 일?
5
“경비원 만만찮네”…주차빌런 협박에도 스티커 ‘딱’
6
국힘 김용태 “계엄날 국회에 뜬 헬기보고 尹 미쳤다고 생각”
7
국정조사 유감 표한 검찰 수장…내부선 “못볼 꼴 다 봤는데 뒷북”
8
女배구 ‘우승 세터’ 안혜진 음주운전…태극마크 반납 불가피
9
李 “연구기관, 배보다 배꼽이 크다”…통폐합-인력조정 시사
10
카지노에 빠진 학교 행정직, 친한 교사 노후자금 14억 탕진
1
정청래 “의원 향해 고개 빳빳이 든 檢깡패들…수사권 손톱만큼도 안돼”
2
[단독]정동영 “北 구성 핵시설” 발언… 美 “정보공유 제한 방침”
3
장동혁, 귀국 사흘 연기…“美국무부 인사 요청”
4
민주 48%, 국힘 19%…李대통령 지지율 66%
5
[사설]정동영 정보 누설에 美 ‘공유 제한’… 대북 조급증이 부른 불신
6
‘1주택 장특공 폐지 법안’ 범여권 공동발의
7
李 만난 홍준표 “막걸리 한잔 하고 TK신공항 지원 요청했다”
8
홍준표, 李오찬 앞두고 “내 마지막은 나라 위한 열정으로 살것”
9
교황 “한줌의 폭군이 세계 유린…하느님 이름 악용하면 禍 있을것”
10
김재연 “폭탄 던지듯 평택을 출마, 당혹” 조국 “선의의 경쟁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교사 10명 중 9명은 “업무 부담때문에 통합학급 담임 부담스러워”
GS칼텍스 ‘우승 세터’ 안혜진, 음주운전 적발…연맹, 상벌위 개최 예정
분양가 급등에 청약통장 가입자 5개월 새 26만 명 줄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