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시정소식과 정보를 담은 시정홍보매체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시 미디어’라는 이름으로 개발된 이 앱에서는 인천시 인터넷방송 ‘Mint TV’, 인터넷 신문 ‘I-View’, 월간지 ‘굿모닝 인천’ 등을 검색할 수 있다. ‘굿모닝 인천’을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 소개한 ‘eBook’ 코너도 마련돼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 앱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홍보매체를 통합한 미디어 앱은 광역자치단체 중 인천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시는 이와 함께 SNS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달부터 확대간부회의 장면이 인천시 SNS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mlive.incheon.go.kr로 접속하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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