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유서진 음주운전 사고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7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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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로 탤런트 유서진(34·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5일 오전 3시50분 경 아버지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강남구 신사동 을지병원 사거리에서 도산대로 사거리 방향으로 좌회전을 하다가 마주오던 최모(59) 씨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64%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 씨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주인공 '주원'의 주치의 역으로 출연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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