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유시민 “대통령, 국민과 갈등 유발…靑참모들 대오각성해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1 23:54
2015년 5월 21일 23시 54분
입력
2011-03-05 15:02
2011년 3월 5일 15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국민참여당 대표 후보로 나선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은 5일 "대통령이 국민간 갈등과 분쟁을 통합해야 하는데도, 갈등을 유발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 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린 경기도당 당원대회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불거진 종교적 갈등문제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청와대)참모들이 대오각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대권 출마설에 대해 "경기도에 여러 현안이 많은데, 설마 출마하겠느냐"며 "경기도민이 도지사로 선택한 만큼 열심히 지사직을 수행하는 것이 정치인의 도리"라고 못박았다.
이어 야권연대 가능성에 대해 "선거구제 변경 등 제도변화를 통해서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며 "정권기틀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야권연대·연합을 통한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유 원장과 함께 이날 대회에 참석한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대안정당이 국민참여당"이라며 "오는 19일 수원에서 개최할 전국당원대회는 야권연대의 중심인 국민참여당이 2012년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기 위한 대회"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국민참여당 경기도당위원장 경선에서는 온라인투표, 모바일투표, 현장투표 등을 통해 52.9%를 획득한 김성현(44) 도당 당헌당기위원장이 47.1%를 얻는데 그친 이강진(48) 현 도당위원장을 물리치고 새 도당위원장에 선출됐다.
또 여성위원장에는 김아영(37) 전 용인시 여성위원장이, 청년위원장에는 윤수정(33) 경기도당 상무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인증샷’ 찍으려다…인니 유명 화산서 추락해 숨진 30대 中 여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진석 “‘관계자발’ 산발적 메시지 지양하라…비서가 할일은 대통령 보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법률수석’에 박찬호 前검사장 등 검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