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아주대 병원장에 격려전화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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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의식을 회복한 3일 석 선장이 입원 중인 아주대병원의 유희석 병원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유 원장에게 석 선장의 상태 등을 묻은 뒤 “병원 의료진의 수고가 많다”며 “항상 석 선장의 상태를 관심 갖고 지켜보고 있으니 석 선장이 쾌유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승련 기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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