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철새들 “혹한에도 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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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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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혹한 속에서도 인천 서구 백석동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매립가스 발전소 인근 수로에는 물이 얼지 않아 가창오리, 저어새, 백로 등 철새를 비롯해 다양한 새가 몰려들었다. 수도권매립지공사는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뜨거운 용수로 인해 물이 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영국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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