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책을 통해 꾸는 꿈, 책을 통해 찾는 미래’ 그레이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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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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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전집 100질 기부

그레이트북스 김경택 대표(오른쪽)와 열매나눔재단 김범석 사무총장이 지난해 12월 29일 열매나눔재단 사무소에서 그레이트북스 도서 전집 100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 그레이트북스
그레이트북스 김경택 대표(오른쪽)와 열매나눔재단 김범석 사무총장이 지난해 12월 29일 열매나눔재단 사무소에서 그레이트북스 도서 전집 100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 그레이트북스
유·초등 대상 전집 출판업체 ㈜그레이트북스가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열매나눔재단 사무소에서 ‘어린이 도서전집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책을 통해 꾸는 꿈, 책을 통해 찾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이뤄졌다.

그레이트북스는 열매나눔재단 측에 40만 원 상당의 어린이 도서 전집을 총 100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그레이트북스 인물이야기’ ‘그레이트북스 이야기한국사’ 전집은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새터민 가정, 한 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전집 ‘그레이트북스 인물이야기’는 총 82권으로 구성됐다. 공자, 광개토대왕 등의 위인뿐 아니라 패션디자이너 샤넬, 경제학자 케인스 등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현대적 인물의 이야기도 담았다. 할아버지가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 주는 형식으로 구성된 ‘그레이트북스 이야기한국사’는 총 65권으로 구성됐다.

그레이트북스는 2008년에도 사회복지공동협의회와 함께 서울지역 공부방 100곳에 전집 100질을 기부했다. 그레이트북스 김경택 대표는 “어린이들이 도서 전집을 읽으며 책을 통해 꿈을 갖고 희망적인 미래를 꿈꾸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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