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TOWN]대학가 소식/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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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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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23일 삼육대 문을 노크하세요”

삼육대 2011학년도 정시 면접은 기본 소양과 전공 소양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진 제공 삼육대
삼육대 2011학년도 정시 면접은 기본 소양과 전공 소양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진 제공 삼육대
삼육대(총장 김기곤)가 12월 20∼23일 201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원서접수는 가군과 다군에서만 실시하며 일반전형으로 총 519명을 선발한다.

군별 모집인원과 일반전형 평가요소별 반영비율을 살펴보자. 가군에선 총 20개 학과에서 386명을 선발한다. 이 중 영미어문학부와 컴퓨터학부는 다군에서도 분할모집을 실시한다.

가군 일반전형 평가요소별 반영비율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50% △학교생활기록부 40% △면접 10%다. 단, 신학과와 예체능계열학과(생활체육학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미술컨텐츠학과)는 수능 성적과 학생부 반영비율을 줄이고 실기시험 점수를 반영한다.

다군에선 총 6개 학과에서 133명을 선발한다. 다군 모집학과 중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기초의약과학과의 일반전형 평가요소별 반영비율은 가군과 같다. 영미어문학부와 컴퓨터학부는 수능 성적 80%, 학생부 10%, 면접 10%를 반영한다. 음악학과는 실기시험 80%와 학생부, 면접 각각 10%씩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평가요소별 평가방식을 살펴보자.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 40%, 외국어 40%, 사회탐구 중 2과목 각 10%씩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언어 40%, 수리 40%, 과학탐구 중 2과목 각 10%를 반영한다. 단 기초의약과는 수능 4개영역 성적을 모두 반영하며 영미어문학부, 일본어과, 중국어과는 언어와 외국어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학과에 관계없이 백분위점수를 지표로 사용한다.

학생부는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영어 사회 내신 성적을, 자연계열은 주로 수학 영어 과학 내신 성적을 반영한다. 단 영미어문학부와 중국어과, 일본어과, 예체능계열 학과는 국어와 영어 내신 성적만 반영한다.

면접은 기본소양과 전공소양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인문·자연계열 공통으로 기본소양 면접점수 40%, 전공소양 면접점수 60% 반영된다. 가군 면접은 2011년 1월 4, 5일에 진행되고, 다군 면접은 2011년 1월 25일에 이뤄진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apply.jinhak.com)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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