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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살기어렵다’ 20대 홧김에 폐교 불내고 어선 훔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12 08:58
2010년 11월 12일 08시 58분
입력
2010-11-12 08:57
2010년 11월 12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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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경찰서는 12일 욕지도의 한 폐교에 불을 지르고 어선을 훔쳐 달아난 혐의(현존건조물 방화 등)로 박모(2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0일 오후 11시40분경 경남 통영시 욕지도의 문을 닫은 초등학교에서 상하수도 공사자재와 교실 커튼 등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약 1억원 가량(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불을 지른 뒤 인근 선착장에서 어선을 훔쳐 달아나던 중 해상 가두리 양식장을 들이받고 멈춰서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검거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조사결과 박씨는 평소 자신의 어려운 경제형편 등을 비관해오다 이날 술을 마신 후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과 해경은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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