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둔산동에 토요코인호텔과 하히호 호텔이 11일 문을 연다.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의 두 호텔은 정부대전청사 인근, 사학연금회관 뒤에 붙어 있다. 토요코인호텔은 비즈니스 호텔, 하히호는 장기 투숙자전용 호텔이다. 토요코인호텔은 객실이 좁지만 하루 숙박비가 6만 원 선으로 아침까지 제공된다. 하히호는 김호민 대표가 행복(Happiness)과 가치(Highness), 소망(Hopeness)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라운지, 웨딩숍, 상시 뷔페인 페밀리레스토랑, 컨벤션센터, 헬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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