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인천공항 17일까지 G20 축하 문화공연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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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세계 귀빈들을 맞이할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8일부터 17일까지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이 기간에 매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G20 회원국의 특별 공연인 ‘인천공항과 함께하는 문화여행’을 선보인다. 한국 전통문화공연과 아프리카 전통춤, 중국 기예단, 러시아 전통댄스 등을 볼 수 있다. 아프리카, 멕시코, 러시아, 중국 등의 10개 해외공연팀은 매일 한 번씩 돌아가며 무대에 오른다. G20 정상회의 관련 퀴즈 이벤트도 있다. 032-741-6297, www.airport.kr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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