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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10월 25일]단풍 뒤로… 고개내민 초겨울
동아일보
입력
2010-10-25 03:00
2010년 10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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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 경북북부, 동해안 한두 차례 비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예보를 보니, 드디어 겨울이 얼굴을 살짝 내밀고 인사를 하려나 봅니다. 요즘 단풍이 절정이라는데 그 찬란한 풍경 한 번 못 보고 이 가을을 보내기가 아쉽네요. 피곤하고 바쁘다고 내 생각만 한 것이 못내 미안해집니다. 조금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상대방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었을 텐데요. 좋은 이와 이 아름다운 계절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꼭 내야겠습니다.
조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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