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광주시건축상 금상에 ‘영상복합문화관’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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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시건축상 금상에 한대진 건축사(㈜건축사사무소 도시인 대표)가 설계한 광주 동구 서석동 ‘광주영상복합문화관’이 18일 선정됐다. 광주시는 응모한 작품 13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광주영상복합문화관은 광주 역사와 문화를 담아 투명한 외피구조를 구성해 내·외부 경계가 없도록 활동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은상 수상작은 조성호 건축사(㈜광주공간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남구 임암동 ‘김치종합센터’와 한남수 건축사(㈜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남구 구동 ‘빛고을시민문화관’으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광주 서구 치평동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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