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운전자금 지원 확대

동아일보 입력 2010-09-27 03:00수정 2010-09-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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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매달 3곳 선정, 판로개척 등 인센티브 경북도는 지역에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3곳을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각종 인센티브도 부여하기로 했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매달 11일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은 경북지사가 일자리 창출 실적이 우수한 3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노력하고 있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해 도정(道政)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또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행복나눔기업’으로 명명하기로 했다.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되면 △중소기업운전자금 한도가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늘어나고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서 우대평가 △관련 제품 판로지원 사업 우선 선정 △해외마케팅 대상 사업 우선 선정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경북도는 다음 달이 첫 시행이므로 일단 민선 5기가 출범한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 동안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기업을 선정키로 했다. 이어 11월엔 9월 한 달 동안의 실적을 평가해 선정하는 등 앞으로는 매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뽑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정한 경북도는 민선 5기 동안 일자리 22만 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내 각 시군과 관련 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선정할 것”이라며 “전국 자치단체 중 1년 단위로 이런 평가를 하는 곳은 있지만 매달 선정하는 것은 경북도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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